#23. 놀다가 지면 버럭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

다른곳에서도 이럴까봐 걱정이예요 아이랑 재미있게 놀아주려고 했다가, 마음만 상하고 끝날 때가 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해보고 싶어하는 것은 많지만 능력이 그 만큼 안되다보니 조금만 좌절이 와도 짜증을 내거나 울음을 터트리곤 한다. 한두번이지, 함께 하는 내내 그렇게 짜증을 내며 폭군같이 굴면 어떤 엄마라도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큰 아이라고 덜 할까? 절대아니다. 머리가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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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아름다운 여자.

  “여보, 요즘 나, 날마다 못생김을 갱신하는 것 같아” 얼마전에 남편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처음에는 나도 육아를 하고 또 상담과 치료일을 하면서 버거운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그러한 일상을 나누고 싶었고, 그렇게 하면 누군가는, 아니 적어도 한명은 힘을 얻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혼자 블로그와 sns에 글을 끄적이기 시작했다. 조금 더 일이커져서 부모교육을 본격적으로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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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초등학교 1학년을 생각하면 두려운 엄마들에게.

  당신의 3월 어떤가요? 3월이다. 3월은 이미 어른인 나에게도 늘 설레임과 두려움이 가득한 그런 달이다. 이전에는 나 때문이었다면, 엄마가 되고 나서의 3월은 아이의 새로운 시작으로 인해 늘 분주하고 정신없다. 요 며칠 인스타그램에는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설레이고 걱정되는 마음으로 보내는 엄마들의 마음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아이가 언제 이렇게 자랐을까 아쉽고 기특한 마음과 더불어, 유치원과는 너무나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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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거북이 같은 우리 아이를 위한 엄마의 놀이법 🙂

  시작하면서, 놀이의 정석은 아이와 놀이하는 재료나 도구, 방법에 대한 글은 많지만, 엄마아빠가 아이의 놀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또 ‘어떻게’ 놀이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글은 너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되었어요. 단순히 놀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셨던 맘님들에게는 다소 글이 무거울 수 있어요. 하지만 놀이를 통해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와 더 잘 지내고 싶은 맘님들에게는 생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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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이의 특별함에 대하여.

육아웹툰<큼이네집> 산만하고 충동적인 것은 아이의 강점이기도 하다. 먼저 시작하며 솔직하게 고백하는데, 내 아이는 산만하고 충동적인 특징을 가진 아이는 아니다. 내 아이는 좀 예민하고 소심하고 까탈스럽다. 나에게는 이것이 고민이다. 아이의 특정한 성향은 사실 잘 변하지 않으며, 아이를 키우는 내내 육아의 모든 고민을 관통한다. 그냥 예민하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예민함과 까칠함으로 인해 새로운 장소와 변화에 적응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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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감정은 옳다.

  독박육아 중 결국 폭발하다. 남편은 거의 매일 늦는다. 아이 둘을 독박육아 하고 있고 둘 중 한명만 어린이집을 가고 있기 때문에 두돌이 안된 둘째는 한시도 떨어지지않고 함께한다. 둘째는 에너지가 넘쳐서 여기저기 늘 파헤치고 다니고, 하지말라고 엄하게 이야기 해도 전혀 소용이 없을만큼 고집스럽다. 오늘 따라 생리를 하려는 건지 컨디션이 좋지 않다. 그런데 아이들은 저녁 내내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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