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마음을 챙겨볼까요?

출처: 마음챙김 (엘렌랭어, 더퀘스트) 최근에 마음챙김에 대한 책을 읽었다. 책에 나온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고 싶다. ^^ 새벽 두 시, 어떤사람의 집에 갑자기 누군가가 찾아왔다. 그 사람은 가로90센티, 세로 210센티의 나무판자를 찾는다고 했다. 당신이 지금 그것을 준다면 지금 주면 1만달러를 주겠다고. 순간 집주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아쉽지만 그 사람을 떠나보내고 말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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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엄마 되기가 너무 어려워요

   ” 그로잉맘 육아에세이 “ 엄마가 되고나서부터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나를 따라다니는 감정이 있다.바로 죄책감이라는 녀석이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엄마로서의 자신감이 왜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아무리 해도 충분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내가 내 자신에게. 지난주에 구강검진에 아들을 데려갔다. 한바탕전쟁을 치르며 검사를 마치고 난 후 충치가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가 치아가 약한편이라 잘 닦여줘도 쉽게 썪을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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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2016, 다시는 한 곳에 모을 수 없는 풍경들.

  응답하라1988이 끝났다. 어남류니 어남택이니 남편찾는 재미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마음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주말마다 가족이 함께 보며 울고 웃고.. 참 좋은 드라마 였던 것 같다. 마지막회를 보는데 괜히 나의 추억들을 떠나보내는 기분이라 서운한 마음까지 들었다. 이제 겨우 30대에 접어들었을 뿐인데 나에게도 이미 지나가버린 오래전 추억들이 참 많았다. 예전에 살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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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아닌 것처럼 대하기

  아이를 키우고 또 상담일을 하면서,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엄마와 아이의 관계는 뭔가 더 복잡하고 특별하게 생각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냥 우리가 아는 ‘관계’ 라고 단순하게 생각해볼 수도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명확해지는 효과가 있다.   www.q-fam.com 아침에 늦었는데 아이가 자꾸만 무엇을 하느라 꾸물거리는 거렸다. 나는 아이를 등원시키고 처리해야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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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해서 행복한 삶-

데브라리바노스 가는 길 , 에디오피아,2012 하루종일 사람이 많고 차도 많은 시내에 있는 날이면 머리가 아프고 힘이 빠진다. 아침부터 출근 전쟁을 견뎌내고 나면 하루에 쓸 에너지의 절반을 이미 써버린듯 하다. 이럴때 마다 어김없이 지나가는 에디오피아의 풍경.. 덜컹덜컹 거리는 버스안에 몸을 기대어 음악을 들으면서 보던 한가로운 풍경들. 그 시간이 또 그리워진다. 어제 밤에 미니멀리즘, 간소하게 사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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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진짜 소원

  계획보다 일이 늦게 끝났다. 정신없이 뛰어 집으로 가는 버스를 잡아탔다. 그래도 일단 버스에 타기만 하면 도착할때까지는 잠시 생각하거나 글을 끄적일 수 있는 소중한 나의 시간이 생긴다.    *상상해본다. 누군가가 엄마인 나에게 소원이 있냐고 묻는다면 난 무엇을 말할까. 단 하루라도 급한 마음으로 집에 가지 않고 마음껏 놀고 싶다고 말할 것 같다. 아무 부담없이 밖에서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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